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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스크린워터마크 보안 솔루션 ‘xSecuritas’ 조달 등록

- 스크린 워터마크 강제 적용으로 기밀정보 유출 방지
- 비대면, 재택 근무 등 공공 업무 환경 변화에 보안 강화 제공

원스탑 IT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솔모정보기술(대표 이병두)의 스크린 워터마크 보안 솔루션 ‘xSecuritas v5.3(엑스시큐리타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솔모정보기술의 ‘xSecuritas v5.3’은 PC 스크린에 워터마크를 강제로 적용함으로써, 주요 정보의 소유권을 표시하기 때문에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혹여 정보가 유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워터마크를 통해 사용자 정보가 표시되기 때문에 유출경로 파악을 지원하여, 유출사고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비대면, 재택근무 등 업무 환경의 변화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공기관이나 기업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가 제일 처음 노출되는 PC화면에 대한 보안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xSecuritas v5.3’은 사용자의 화면에 인쇄되는 디지털 워터 마킹을 통해 비인가 추출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 유출 경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강점을 부각시켜
공공 보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xSecuritas’의 스크린 워터마크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보호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 시장 업무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엔에이는 올해 공공 시장 진입을 목표로 ‘xSecuritas v5.3’ 등록에 앞서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넷블랙’,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 서버 이중화 솔루션 ‘클러스터 플렉스’ 등을 조달 등록했다.

한편, ㈜에스엔에이(SNA)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하여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유지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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