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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체크막스’와 업무 협약 체결하고 국내 보안 시장 공략 박차

- 강력한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으로 보안 테스팅 시장 돌풍
- 데브섹옵스(DevSecOps),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및 전통 개발 환경 최적화 솔루션

원스탑 IT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글로벌 리더 Checkmarx (이하 체크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총판 계약을 체결한 양사는 강력한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으로 국내 보안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보안 테스팅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세부 협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시장의 적극적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체크막스 애드리안 옹 아시아 지역 총괄은 “한국의 보안 시장이 빠르고 다이내믹하기 때문에 체크막스에게 큰 기회의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의 보안 테스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체크막스' 솔루션은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진단해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이다. ‘체크막스’는 기업내 운영 및 개발 소스뿐만 아니라 통합된 오픈 소스에 대해서도
취약점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원클릭 분석을 통한 손쉬운 사용과 소스코드 분석 자동화, 다양한 개발 언어 지원, 강력한 인티그레이션 기능, 한글 지원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체크막스’는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분야의 리더로 선정되며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체크막스’는 DevSecOps,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및 전통 개발 환경을 포함해 다양한 SAST활용 사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소스코드 분석 자동화 및 통합 연동 지원을 해준다는 점에서 실무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총판 체결이후 국내 보안 테스팅 시장에서 담당자들을 만나며 체크막스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실무자가 먼저 알아본 제품이니 국내 시장에서의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체크막스’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CI를 교체하는 등 새로운 브랜딩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스엔에이(SNA)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하여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유지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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