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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네트워크분석 솔루션 ‘넷블랙’ 조달 등록

- 공공 보안 시장 공략 본격화
-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가능(NDR)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쿼드마이너(Quad Miners)의 ‘넷블랙(NetBlack)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해킹 공격이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 시장 역시 보안 위협 탐지와 대응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넷블랙(NetBlack)’은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한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이다. 모든 패킷을 100% 풀 패킷 캡처로 저장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 없이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상징후를 탐지하여 내, 외부 위협에 대한 다각도 분석을 통해 고도화된 위협의 대응이 가능하다.

‘넷블랙(NetBlack)’의 개발사인 쿼드마이너는 가트너 ‘신흥기술: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채택 성장 통찰력’ 보고서에 2020년, 2021년 2년 연속 NDR 대표 벤더사로 등재되는 등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스엔에이(SNA) 이원호 대표는 “IT시장이 확대되고 다변화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시간 지능형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넷블랙(NetBlack)’이 공공 보안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스엔에이는 ‘넷블랙(NetBlack)’의 이번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 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제품들의 조달 등록을 진행하여 국내 공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엔에이(SNA)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하여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유지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IT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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